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와 분양가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형태의 계약 구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매매예약 확정분양가’ 방식을 도입해, 임대차 계약 시점에 10년 후 매매계약의 분양가를 현재 기준으로 확정짓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는 향후 부동산 시세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약 당시 확정된 금액으로 매입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식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자산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서 임대 기간 동안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세 등의 혜택과 함께,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종료 후에는 확정된 금액으로 분양 전환이 이뤄진다.
또한 임대 기간 중 명의 변경이 비교적 자유로워, 사업자 승인 절차를 거치면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다. 시세가 상승할 경우 임차권 거래를 통해 프리미엄이 형성될 수 있으나, 해당 거래는 양도세 부과 대상이 아니다.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51개 동, 총 5,329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2,3,5단지의 일반분양분이 분양완료 되었고 전용 59~84㎡ 914세대가 장기일반민간임대 물량으로 공급되며 전체단지의 고루 분포된 소셜믹스 방식의 동호수 배치로 일반분양과의 구분이 없다는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트램 노선(예정) 접근성이 높고, 도안대로와 유성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초·중학교 예정 부지를 포함한 교육시설과 대형 쇼핑시설, 공원, 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더욱 자세한 단지 정보는 단지배치도 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택 시장에서 장기적인 거주 안정성과 합리적 자금 운용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며 "해당 단지는 임대 기간 동안 무주택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미래 매매가를 사전에 확정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단지는 임차인 모집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목원대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037)